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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차마고도 호도협 (4/6)_20150429~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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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호도협 (4/6) 20150429 20150430. 7시쯤 벌써 날이 밝았네요. 어제 내린 비가 옥룡설산에는 눈으로 내렸나 봅니다. 어제보다 많이 쌓인듯. 역시 마당에는 갖가지 꽃들이. 신비디움(호접란) 종류 입니다. 꽃의 크기가 저렇게 벌린게 5cm 이상 됩니다. 일어나서 앞에서 사진찍고 있는데. 어제 봤던 네덜란드 친구가 담요를 두르고, 풍경을 감상합니다. 우리가 아침을 먹고, 떠나는 순간까지도 저자세로. 아마 졸고있었나? 개인적으로는 이 코스가 젤 괜찮았는데. 길 왼쪽에 보이는 인공물때문에.조금 실망. 민가 옆에는 호두나무에 호두가. 앗 또 뒤에서 말들이 따라옵니다. 태우는 호객행위 인줄 알았는데. 30분 정도 진행하니 멀리 종착지인 장선생객잔이 조망됩니다. 중간에 경사가 아주 급한 곳으로 말을 몰고 내려가더군요. 또 사진찍다 일행들과 많이 벌어졌네요. 저기서 구르면.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차마고도 호도협 길입니다. 한 화면에 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길을 또 같이 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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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모산재_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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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시 : 2015 년 4 월 25일. 산 행 지 : 황매산철쭉군락지 -. 모산재 주차장 - 대. 기마을 - 황매산철쭉군락지 - 모산재(767m). 돛대바위 - 모산재 주차장.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휴식시간 and 야생화촬영. 보통 잘 알려진 산행지의 경우 주말에는 산객들로 몸살을 앓게 됩니다. 오전 10시쯤 되면 각지의 동호회에서 버스가 속속 도착하게 됩니다. 오전 9시 이전에 산행을 시작하거나,. 오전 11시 이후에 산행을 시작한다면 조금 덜 혼잡스러울것 같습니다. 황매산(모산재 포함)의 경우 황매산 철쭉제가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므로,. 9일 10일, 16 17일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때는 진입로쪽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하기 때문에 차에서 보내는. 4월 25일 현재 철쭉 꽃봉오리도 다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10일 가까이 되어야 만개할듯 합니다. 5월 초반에는 좀 실망하실듯. 사진설명은 며칠있다가 해야할듯 하네요. ;. 두아름들이 고목에도 새싹이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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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차마고도 호도협 (2/6)_20150429~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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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호도협 (2/6) 20150429 20150430. 28밴드가 시작되는 중간 매점에서 바라본 나시객잔 쪽입니다. 뒤처진 일행 중 한분이 말을타고 올라오십니다. 28밴드가 시작되는 매점입니다. 트레킹 시작부터 여기까지 한구간, 28밴드 한구간. 그렇게 말을 타는것 같습니다. 사진 찍은 뒤쪽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사용했다가 매점 아주머니. 앞쪽으로는 옥룡설산과 아랫쪽은 깊은 호도협이 펼쳐집니다. 설산의 만년설이 녹은 물이 계곡을 이루고, 폭포를 만들어 냅니다. 28개 굽이(28밴드)를 오르다가 힘들면 뒤돌아보면 그림같은 풍경이 다가옵니다. 28밴드의 오름의 마지막 입니다. 간이 매점 뒤쪽에서 사진찍으려면 돈을 요구합니다. ;. 말도 여기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아랫쪽에 올라오는 트레커들이 아주작게 보입니다. 28밴드 시작점부터 정상까지 천천히 쉬면서 걸어서 한시간 남짓 걸린듯 합니다. 차마고도의 트레커는 단연코 한국인팀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저 왼쪽의 빨간지붕을 통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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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차마고도 호도협 (6/6)_20150429~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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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호도협 (6/6) 20150429 20150430. 오전에 중도객잔에서 출발해서 장선생객잔을 통해 중호도협 아랫쪽까지 내려갔다 와서,. 빵차를 타고 교두진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는 다시 샹그릴라로 버스를 타고 달립니다. 이 높이가 3,000m 이상의 도로 입니다. 차안에서 찍었는데. 하필 화장실이라니. 3,000m에 있는 푸세식 변소라니.ㅎㅎ. 이 높은 곳을 개간하여 밭을 일구니. 산에 분홍꽃이 고산 철쭉이라네요. 샹그릴라 나파하이라고 하는데. 여긴 아닌듯. 빈손으로 카메라만 메고는 고산적응을 위해 3,000m 3,200m 고지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야크와 말과, 돼지들을 막 풀어 놓고 키웁니다. 바닥엔 1cm 되지 않은 구슬붕이가 많이도 깔려있습니다. 산에는 고산 철쭉이 피고, 초원에는 말이 풀을 뜨는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오른쪽 산이 3,200m 인데. 벌써 두통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드 몇분 계십니다. 고산 철쭉인데.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돈주고는 못먹을 듯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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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청산도 (1/2)_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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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맘때 찾아왔던 곳. 비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트레킹 종료 후에 비가 내렸네요. 빨간 부분을 확대해서 아래 지도를 참조. 청산도 청산면의 도청항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를 이용해서 보적산 산행 시작점에 하차 합니다. (PC에서는 클릭시 크게볼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24:00에 출발하여, 완도여객터미널에서 6시배에 오릅니다. 청산도로 출발할때 해가 뜹니다. 여객선을 탈 경우 신분증 확인이 필수이므로 휴대하여야 합니다. 없을경우 터미널내 주민등록등본 무인발급기에서 등본 발급하여 신분확인 후 승선가능 합니다. 편도 7,700원(터미널 이용료 700원 포함. 완도-청산도 편도시간은 40 50분 소요됩니다. 도착 10분정도 되면 입구에 벌써 저렇게. 대구에서 온 산악회와 같이 도착 후 마을버스를 타고 보적산 산행입구까지 갑니다. 기사분께서 청산도에 대한 안내방송도 해주시는데, 5분정도면 도착합니다. ; 버스비는 1,400원. 내리기전 큰 트럭도, 버스도 태울수 있는 배 입니다. 야생화는 ht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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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창원 주남저수지_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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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동읍의 주남저수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자전거를 좀 타볼까해서 차에 실어서 가져갔는데. 에는 자전거를 포함한 이륜차가 다니지 못한데서,. 아랫쪽의 도로만 몇번 왔다갔다 했네요. 땡볕에.ㅜㅜ. 뚝방길은 철새의 휴식을 위해서라니 따라줘야겠죠? 구름도 있고 했지만 무지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30%정도 연꽃이 핀 상태였습니다. 주남저수지 수문이 있는 쪽 입니다. 철새관찰대(건물)가 있는 곳의 연꽃단지를 올해도 둘러보았습니다. 개구리 한마리가 연잎 위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색보정을 했더니 하나의 유화가 만들어졌네요. 대포를 장착하신 찍사님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저주지내의 연꽃은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식사하러 들어간곳의 풍경이 끝내주더군요. 청도 프로방스 (2/2) 20150715. 청도 프로방스 (1/2) 20150715. 창녕 유채축제 (2/2) 20150417. 창녕 유채축제 (1/2) 20150417. Blog is powered by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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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차마고도 호도협 (3/6)_20150429~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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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호도협 (3/6) 20150429 20150430. 끝까지 정상은 보여주지 않네요. 사진 찍느라 선두와 많이 벌어졌습니다. 전신주가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데. 선. 두의 모습을 보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다가 염소(산양)떼를 만났는데. 앞에 가시던 일행분이 무서워서 못가시더군요. 양치기도 없고, 그냥 방목을 하더군요. 생긴것은 뿔때문에 사납게 생긴듯 한데. 아주 순하더군요. 뒷부분에는 다리를 다쳐서 세다리로 따라다니는 놈도 있더군요. 트레킹 코스와 제일 가까운 도로 같은데. 줌으로 완전히 당긴 풍경입니다. 깊은 계곡은데 보이지는 않는데, 물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살짝 보이는 물이 회색입니다. 석회석이 녹아서 내리는 물이라네요. 정식 도로는 아닌듯 한데. 저기 숙소가 있는 마을 입니다. 오는 동안 계속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카메라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바빴네요. 하얀색 건물이 오늘 묵게된 중도객잔 입니다. 객잔의 전망대(식당의 옥상)에서 펼쳐지는 옥룡설산(. 구디의 산 그리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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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차마고도 호도협 (5/6)_20150429~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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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호도협 (5/6) 20150429 20150430. 한참 찍고있는데. 바람이 불어 물방울들이. 두두둑. 한국서도 구경하기 힘든 영춘화가. 금사강(진사장강) 우측에 도로 보이시나요? 왕복2차선인데. 빵차타고 지나는데. 겁나더군요. 저기 하얀색 건물 뒤로. 협곡아래까지 내려갑니다. 내려온 뒤쪽에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은. 5,396m)이 있는 쪽입니다. 이길 따라 다시 교두진으로 빵차를 타고 돌아갑니다. 장선생(장노사)객잔에서 협곡까지 내려가는데. 또 입장료가 있습니다. 인당 5元(위안) 이었던가? 왕복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 소요됩니다. 현재는 관광객이 적어서인지 운영은 하지 않더군요. 중간에 잠깐 평지를 걷고. 다시 쭈 욱 내려갑니다. 이렇게 내려가는 길을 장선생이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중간 아랫쪽에 바위에 나무같은게 출렁다리 입니다. 가깝게 보이는데. 아까 그 길과 이어지는 도로를 이은 다리 입니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구디의 산 그리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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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산행 & 여행 :: 청도 프로방스 (1/2)_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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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 (1/2) 20150715. 지난해에는 벼르고 있다가 못갔고,. 주말에는 많이 붐빌듯하고,. 평일에 조금 일찍 나서서. 근처 와인터널도 방문하고 해질무렵에. 조금 밝은때 한바퀴 돌아보고,. 밤에 또 다른 분위기를 맛보시는 것도. 프로방스내 '거울미로', '야광물고기'도. 아 '마티스기차'라고 있는데, 귀신의 집이 더군요. 거울미로'와 '야광물고기'는 오후 9시 40분까지. 야광물고기'는 못들어 갔네요.ㅜㅜ. 입장권은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하는게 싸요.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한번 휘 리릭 돌아보는데 한시간 정도 ? 사진찍으면서 돌아보려면 2시간 정도는 잡아야 될듯 합니다. 전체적인 안내도 입니다. 매표 7,000원 (거울미로, 야광물고기 합 7,000원) 입니다. 소셜에서 9,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책속에서 보던 명화들을 볼수 있는데. 퀄리티는 조금 감안하셔야 될 듯 합니다. 이런 동물 형상들이 불을 밝히면. 이뻐요. 구디의 산 그리고 너.